경기도 성남시 김**고객님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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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아기를 데리고 이사를 하면서 매트를 어떻게 깔아야하나 고민했다..


인테리어 할땐 몰랐는데 바닥을 깔고나니 저 위엔 매트를 최대한 안깔아두는게 좋다고 해서ㅠㅠ

혹시 깔더라도 중간중간 환기를 해주라길래 롤매트를 깔아야하나? 아님 폴더매트?

모두 장단점이 있어서 두달정도 고민만 하고 깔지를 못했다ㅠㅠ

거실, 복도, 아기방까지 전부 깔아서 애기가 돌아다니면서 놀수있는 곳이 엄청 많아졌다!!

주방은 들어오면 위험할거같아 아일랜드 앞까지만 시공!

끝부분도 슬라이스 쳐주셔서 스무스하게 마무리????

식탁 다리엔 아크릴판, 의자엔 테니스공 등 눌릴부분이 있는 곳도 신경써주셨다!


인테리어를 포기못해 결국 바닥 그대로 유지한채 임시로 매트리스를 깔아두고 그 위에서만 아기가 놀수있게 했다.


아기방도 아무것도 안깔려있었기에 쿠시노 입구는 역방쿠와 스툴을 이용해서 아기가 탈출하지 못하게 막아놨다ㅠㅠ

활동성이 많은 아기라 넓은 거실과 복도를 마구 돌아다니게 해주고 싶어, 전체 롤매트를 셀프로 깔아?

하다가 막상 인테리어 해칠거, 롤매트 깔아도 어차피 귀찮아서 환기 안시킨다는 주변의 후기를 참고해 포기하고..

폴더매트는 로청도 못올라가고 사이즈가 내가 원하는 만큼 크게 한번에 나오지 않아 또 포기ㅠㅠ

돌고돌아 시공매트를 알아보게되었다! 지금깔면 몇년간 쓴다니 어차피 깔거 빨리 깔아서 뽕뽑자는 맘으로!!

여러 업체 견적을 받아보니 생각보가 가격이 꽤 나갔다. 이렇게 매트로 다 덮을거 였으면 인테리어 할때 힘 좀 뺐지..

하면서 최대한 가성비 좋으면서 인테리어 해치지 않는 매트를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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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우연히 알게된 까르온매트! 매트 하나당 65cm로 큰편이라서 상대적으로 적은 개수로 더 넓은 면적을 깔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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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전에는 그레이톤 바닥이었는데 시공하면서 화이트톤으로 밝아졌다. 집이 더 넓어보이는 느낌이 들면서

장점이자 단점은 머리카락이나 작은 먼지들이 자꾸 눈에 들어와 청소를 자주하게된다.. 그래.. 깨끗하게 살아야지..!!


거실, 복도, 아기방까지 전부 깔아서 애기가 돌아다니면서 놀수있는 곳이 엄청 많아졌다!!

주방은 들어오면 위험할거같아 아일랜드 앞까지만 시공!

끝부분도 슬라이스 쳐주셔서 스무스하게 마무리????

식탁 다리엔 아크릴판, 의자엔 테니스공 등 눌릴부분이 있는 곳도 신경써주셨다!

​애기방은 침대랑 샘키즈장 앞까지 깔끔하게 시공! 문 열고닫을 수 있게 그부분만 남겨두고 전부 시공하였다.

덕분에 스툴이랑 역방쿠 치우고 이제 혼자서 자유자재로 침대를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는 아기가 되었다????

롤매트나 폴더매트도 가격이 싸진 않았던걸 생각해보면 다시 생각해도 시공하길 정말 정말 잘한거같다!

아주아주 만족해서 주변 친구들한테도 요즘 적극 추천하는 중이다????

아직 걷거나 뛰진 못해서 층간소음 문제는 없지만 아마도 매트를 깔았으니 걱정을 좀 덜어도 되지않을까란 기대도 살짝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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